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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5

계룡 향적산 (국사봉) 대전근교 등산코스 계룡 논산 향적산의 한가로운 오후 향적산은 계룡산을 조망하고 대전 근교산들을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고 신도안 도인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명산입니다. 어디 : 계룡 향적산(국사봉) 언제 : 2021년 2월 21일 등산코스 : 무상사 주차장 ▶ 물탕 ▶ 싸리재 ▶장군암 삼거리 ▶ 계룡산 조망터 ▶ 헬기장 ▶향적산(575m/국사봉) ▶헬기장 ▶ 향적 산방 ▶ 무상사 주차장 (4.3km / 2시간) 향적산은 신도안 시절 도인들의 땀의 향기와 계룡산의 향기를 가장 잘 맡아볼 수 있는 산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는데 어떤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습니다. 국사봉은 조선 개국 시 신도안을 도읍지로 삼기 위해서 이성계가 여기에 올라 국사를 논의했다고 하여 국사봉이라 이름 지었답니다. 이런 명산에 올라 도의 향기와 계룡산.. 2021. 2. 24.
계룡산 수통골 금수봉 빈계산 등산코스 대전 근교 등산코스 수통골의 겨울모습 대전 근교 등산코스 계룡산 수통골 계룡산 금수봉 빈계산 아침 햇살이 눈부시다. 붉게 물들어오는 하늘이 벌써 해가 떠올랐다. 춥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벌떡 이부자리를 걷어차고 일어난다. 서두르자! 언제 : 2021년1월31일 어디 : 계룡산 수통골 (금수봉, 빈계산) 등산코스 : 수통골 주차장 ▶ 수통 폭포 ▶ 금수봉 삼거리 ▶금수봉 ▶ 성북동 사거리 ▶ 빈계산 ▶수통골 주차장/(약 7km/2시간 30분) 탐방지원센터를 통과하고 화장실을 지나면 나타나는 도덕봉 오르는 첫 등산로 초입이 나타난다. 오늘은 수통골 산책로 계곡을 따라 올라가서 수통골 등산코스 반쪽 잘라먹기를 할 것이다. 그래서 여기를 지나친다. 지족동 집에서 여기까지 뛰어와서 전체 완주하기는 무리 일 .. 2021. 1. 31.
계룡산 등산코스 (천정골에서 금잔디고개 갑사 연천봉 관음봉 삼불봉 남매탑 동학사까지) 계룡산 동학사 상원암 신흥암 갑사 등운암 둘러보기 계룡산 종주 언제 : 2020년 12월 20일 어디 : 계룡산 등산코스 : 천정골▶남매탑▶금잔디고개▶갑사▶연천봉▶관음봉▶자연 성능 ▶삼불봉▶남매탑▶동학사▶주차장/(약 14km/6시간) 오랜만에 계룡산을 들려본다. 코로나로 모든 산행이 취소되고 무거워진 몸이 스트레스를 주려한다. 그래서 힘든 산행코스를 선택하였다. 계룡산 종주! 동학사 들어가는 초입이다. 여기가 천정골 입구로 문화재 관람료를 내지 않고 계룡산 산행할 수 있는 코스이다. 좀 더 일찍 서둘렀어야 했는데 늦었다. 10시 13분 출발이다. 더욱 강화된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등산객들이 몇 명 보이질 않는다. 혼자서 계룡산을 차지한 느낌이다. 겨울 계룡산 낙엽이 떨어져 쓸쓸하고 차가운 모습이지만 숲 안.. 2020. 12. 26.
대전 수통골 등산코스 빈계산→ 금수봉→ 도덕봉 종주 계룡산 수통골 종주 민족의 영산 계룡산 자락 대전 도심에서 버스타고 접근하기 좋은 곳에 물이 통하는 수통골에서 막바지 여름을 만나다. 언제 : 2020년8월23일 어디 : 대전 유성구 수통골 (빈계산,금수봉,도덕봉) 산행코스 : 수통골 버스종점 ▶ 빈계산 ▶ 성북동 삼거리 ▶금수봉 ▶ 금수봉삼거리 ▶ 자티고개 ▶가리울삼거리 ▶도덕봉 ▶ 수통골 탐방로 ▶ 수통골 주차장 / 4시간 (9km)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산이다. 도심에서 버스를 타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수통골 주차장옆 빈계산 오르는 초입을 만날 수 있다. (버스 102번,103번,104번 등등) 초입은 완만한 소나무숲길이다. 수통골 주차장 옆에도 빈계산 오르는 등로가 있는데 현재는 공사중이라는 팻말과 함께 폐쇄를 해놓았다. 완만한 경사길을 .. 2020. 8. 25.
계룡산 등산코스 (천정골 - 남매탑 - 삼불봉 그리고 관음봉에서 동학사 주차장까지,,,) 계룡산에서 어느 봄날 유유자적,,, 어디: 계룡산 언제: 2020년 3월 8일 일요일 코로나19로 어수선하고 심란하고 티브시청 머리가 아파온다. 에라이 모르겠다. 빈 가방에 생수 한병 챙겨서 집을 나선다. 9시45분 계룡산 주차장 도착 주차비를 4,000원 받는다. 다른때 같으면 버스(107번)이용하여 막걸리라도 한사발 하는데 그놈의 코로나19 ,,,,, 차에서 내리니 봄기운이 확들어온다. 오늘 계룡산 오길 잘했구나, 등산객들도 그리 많지 않다. 입장료 없는 천정골로 출발 큰배재까지 쉬지않고 땀빼고 올라간다. 여기 아니면 땀내기 힘들다. 남매탑 상원암 마당에서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10시30분 남매탑에 도착하여 상원사 마당에 앉아 봄 햇볕에 몸을 맡기고 한참을 멍때리다 출발 한적한 삼불봉 정상 ..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