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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전북

순창 채계산 요강바위에서의 여유로운 하루

by 아름다운 놈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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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채계산 요강바위에서의 여유로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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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와 요강바위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봄마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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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0년 4월19일

어디 : 순창 채계산(책여산,송대봉)

산행코스 : (산행시작)무량사 → 당재 → 순창 채계산(송대봉) (342m) → 황굴갈림길 → 철재테크 

              → 칼바위 능선 → 조망처 → 출렁다리 → 괴정교 (산행종료)

               순창 섬진강 요강바위로 이동하여 봄마중

 

무량사
화산옹바위

산행은 유촌교에서 시작하여야 하는데

비올 확율이 60% 예보가 있어서

중간 지점 무량사에서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채계산은 책여산,송대봉 이름이 다양하게 불려집니다.

그리고 순창 채계산과 남원 채계산으로 나뉘어져 있지요.

그 사이에 국도가 지나가는데 

그 두곳을 연결 한 것이 출렁다리입니다.

 

 

채계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순창 들판 및 섬진강이 잘 어울려 지는 풍경이

눈을 호강시켜 줍니다.

출렁다리 가는길 칼바위 능선길은

바위길 등산의 맛도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출렁다리는 4월1일 개통을 하였는데

코로나19로 개장을 무기한 연기 하였답니다.

매우 아쉬웠던 출렁다리 였는데요.

출렁다리의 길이와 높이는

쳐다만 보아도 아찔합니다.

 

 

출렁다리는

코로나19가 종료되면

많은 등산객들이 찿는 명소가 될것 같습니다.

 

 

 

요강바위입니다.

언젠가 뉴스에 요강바위를 분실했는데

다행히도 요강바위를 찿아와

제 자리에 놓아놨다는

그 사건의 주인공 섬진강의 요강바위 입니다.

 

 

 

짧은 산행을 끝내고

시간이 여유가 생겨서

주위의 유명 관광지 요강바위를 탐방하고

즐거운 봄마중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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