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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충북

속리산 등산코스( 법주사 - 세조길 - 천왕봉 - 신선대 - 임경업대 - 세심정 그리고 주차장까지)

by 아름다운 놈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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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에는 봄이 한창입니다.

 

 "

속리산으로

속세를 떠나면

벚꽃이 한창입니다.

 

"

 

언제 : 2020년 4월 15일

어디 : 속리산

산행코스 : 주차장 → 법주사 세심정 천왕봉 신선대 임경업대

              세심정 → 주차장  ( 5시간 )

 

속리산 벚꽃이 필때면

그냥 발길이

속리산으로 향합니다.

 

올해도 아름답게

수줍게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이제 초록색 잎사귀가 올라오는것이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상환암 장독대가 한가로워 보입니다.

 

진달래도 활짝 피어 어서오라 합니다.

 

속리산 주차장이

멀리도 보입니다.

이렇게 먼길을 걸어왔다는 것에

스스로 대견해 합니다.

 

한가로운 천왕봉에서

여유를 즐깁니다.

 

물개 모양인가요?

속리산의 기암괴석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뒤 돌아본 천왕봉 능선

 

맞은편 능선 상고암이

멋진 바위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봄이 지나가고 있는데 속리산에는
이제 봄이 한창입니다.

작년에 있던 소나무, 기암괴석, 꽃들,
이름 모를 각종 나무들 모두
그 자리에 있습니다.

늘 변함없는 그대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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